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미래에셋증권 IPO 주관사 선정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미래에셋증권 IPO 주관사 선정

AICC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첫 코스닥 상장 추진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은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TWC는 상담 요약 자동화, 상담 분류 자동화, 답변 추천 자동화 등 AI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에서 상담 업무의 생산성 향상 사례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AICC 사업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25년 TWC의 매출액과 성장률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GPT 기반의 챗봇과 일본 법인의 LINE 기반 전자상거래(EC)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의 지속적인 출시로 질적 성장과 사업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박민영 TWC 대표는“올해 상장을 위한 토대 구축이 완료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큰 폭의 매출액 확대는 물론 영업이익도 유의미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2026년 내에 코스닥 상장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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