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통한 사회 환원 성과 부각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이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제3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사회(Social)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TWC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Forbes(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AI 50’ 기업으로 선정 및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이다. 높은 AI 기술력을 입증받은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TWC는 회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부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TWC 팩토리’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중 상시 13~15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TWC와 TWC 임직원들은 기부 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구촌나눔운동 ‘겨자씨 펀드’를 통해 매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겨자씨 펀드 참여 직원 수는 320명에 달한다.
이 외에도 TWC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TWC의 ESG 경영 성과는 금번 ‘The Best ESG’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TWC 박민영 대표이사는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TWC 경영의 핵심 가치 ‘함께 성장, 가치 성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1